[독서신문] 인간과 기계의 대결에서 인간의 강한 집념을 보여준 ‘쎈돌’ 이세돌에 관한 이야기. 세계바둑대회 15회 우승, 32연승 신화를 기록하며 바둑돌로 세계를 호령한 이세돌은 비금도 섬을 뛰놀던 평범한 어린이였다. 다만 어릴 때부터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승부욕과 뛰어난 집중력으로 어린 나이에 프로 바둑기사가 됐다. ‘자기만의 특별함’을 발견하는 것의 중요성을 전한다.
■ 이세돌, 비금도 섬 소년 바둑 천재기사
조영경 지음 | 이정헌 그림 | 스코프 펴냄 | 120쪽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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