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성공한 밥장이 들려주는 몰스킨의 모든 것. 그는 특별해서 기록하는 게 아니라 기록하면 특별해지는 것이라며 몰스킨을 저자의 일상을 기록하는 매체이자 일상을 특별하게 해주는 힘으로 여긴다. 저자는 책에서 실제 자신이 쓰는 몰스킨과 도구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이 쓰는 몰스킨 활용법, 더 나아가 기록에 대한 마음가짐까지 친절하게 전해준다.
■ 밥장, 몰스킨에 쓰고 그리다
밥장 지음 | 강연욱 사진 | 한빛미디어 펴냄 | 302쪽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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