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아이를 변화로 이끄는 힘은 겸손과 믿음이다. 저자는 '가정교육 상실'에 문제를 제기하며 부모와 자녀가 '관계를 회복하는 교육'이야말로 진정으로 자녀에게 행복을 주는 길이자, 학교와 사회와도 건강하게 소통하는 기본임을 전한다. 이 책은 학교와 학부모에게 적용하여 검증된 해법을 소개함으로써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한다. 저자는 초전도체 합성의 권위자로 주목받던 과학자에서 교육자로 전환해 20여년을 헌신했다.
■ 나는 언제나 온화한 부모이고 싶다
원동연 지음 | 리수 펴냄 |176쪽 | 1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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