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도우려다 오히려 자신이 난처해진다면? 씩씩하고 독립심 강한 엠마 공주는 정략결혼을 피해서 늪으로 갔다가 자신이 마법에 걸린 왕자라고 우기는 말하는 개구리를 만난다. 그의 마법을 풀어주기 위해 키스를 하지만 마법이 풀리기는 커녕 자신마저 개구리가 되어 버리고, 엠마는 마법을 풀기 위해 개구리 왕자 에드릭과 여행을 시작한다.
e.d 베이커 지음 / 최제니 옮김 / 서명자 그림 / 개암나무 펴냄 / 292쪽 / 10,000원
읽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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