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크리스마스는 나한테 선물을 주는 날이야”라는 부엉이의 말장난으로 숲 속 동물들은 부엉이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지만 부엉이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만들던 선물에 문제가 생기자 동물들은 속상해 어쩔 줄 몰라 한다. 이런 동물들의 진심을 알게 된 부엉이는 그제야 크리스마스가 모든 친구들의 축제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 포근한 크리스마스
로렌츠 파울리 지음 / 카트린 쉐러 그림 / 김정옥 옮김 / 주니어랜덤 펴냄 / 32쪽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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