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자전거를 잘 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과학적으로 자전거 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주인공 준수가 보조바퀴를 떼고 두발 자전거를 타는 과정이 그려진다. 아이들이 지켜야할 교통 법규나 자전거의 구조가 그림으로 설명돼 있어 이해하기 쉽고, 준수가 아버지로부터 체계적으로 교습 받는 모습을 통해 기술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타면서 지켜야할 예절까지 배울 수 있다.
■ 나도 자전거 탈 수 있어
요코미조 에이이치 지음․그림 / 박숙경 옮기 / 한림출판사 펴냄 / 33쪽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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