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국립한국문학관 건립 공모작 ‘문학 빌리지’로 최종 결정
문체부, 국립한국문학관 건립 공모작 ‘문학 빌리지’로 최종 결정
  • 송석주 기자
  • 승인 2021.06.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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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문학관 건립 공모 당선작 ‘문학 빌리지(Munhak Village)’ 이미지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건축가협회(회장 박제유)와 함께 국립한국문학관 건립 국제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디엔비건축사사무소(㈜코마건축사사무소, 이은석 공동 참여)의 ‘문학 빌리지(Munhak Village)’를 선정했다.

문체부는 「문학진흥법」에 따라 한국문학 자료의 수집·보존·연구·전시·교육 등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2024년 개관을 목표로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서울시 은평구 진관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31일(월)까지 진행한 공모에는 국내외 총 53개 팀의 작품이 접수됐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김용승 한양대 건축학부 교수, 임호균 연세대 실내건축학 교수, 김규린 한국여성건축가협회 회장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당선작이 결정됐다.

당선작 ‘문학 빌리지(Munhak Village)’는 마을의 모습을 소재로 한 건물 외관과 문학 주제 공간, 작가 기념 공간, 수장공간, 교육·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된 내부를 관람객이 자유롭게 이동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인근 북한산과 은평구 예술인 마을 등 주변환경과 잘 어우러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체부는 6월 29일(화)부터 7월 4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수상작을 전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설계 공모 공식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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