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차 한·미·일 의원회의, 코로나19 속 화상으로 개최
제27차 한·미·일 의원회의, 코로나19 속 화상으로 개최
  • 방은주 기자
  • 승인 2020.07.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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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방은주 기자] 국회는 한·미·일 3국간 협력 도모 및 각국의 경제회복 방안 공유를 위한「제27차 한미일 의원회의(Korea-U.S.-Japan Trilateral Legislative Exchange Program, TLEP)」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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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차 한·미·일 의원회의는 ‘코로나19 대응 및 경제회복 방안 비교’의제를 중심으로 코로나19를 대비하는 각 국의 보건·방역 정책 현황 및 경제회복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참석자는 대한민국 대표단장인 박진(미래통합당 서울 강남구을) 의원을 비롯한 홍익표(더불어민주당 서울 중구성동구갑)·조태용(미래통합당 비례대표)·김병주(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이다. 미국측은 마크 타카노 미국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프렌치 힐 미국 아칸소주 하원의원이 참석했고 일본측은 마사하루 나카가와 무소속 의원·이노구치 쿠니코 자민당 의원·야마모토 고조 자민당 의원·키시모토 슈헤이 국민민주당 의원이 자리했다.

[사진=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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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의원은 코로나19 대응현황에 대해 “대한민국은 앞으로 다가올지도 모를 대유행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매일 약 2만 5천 건에 달하는 코로나19 진단검사 역량을 보유하고 비접촉식 진단검사법 활용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위축된 지역경제 소비 활성화 및 저소득층의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중에 있다”고 했다.

미국 및 일본 대표단은 3국간 긴밀한 협조를 위해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안전망 확보 및 재정 정책 사례를 함께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미·일 의원회의(TLEP)는 2003년 출범해 연 2회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통역 없이 영어로 회의가 진행돼 의원 간 자유롭고 솔직한 토론을 통한 의회 차원의 교류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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