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이광열 기자] 안양시립도서관 평촌도서관은 6월 22일(월)부터 30일(화)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교환코너 「책나눔」을 운영한다.
도서교환코너 「책나눔」은 도서관 내 기증도서 교환코너에 비치된 도서 약 500여권과 운영 기간 동안 시민이 기증한 도서를 자율적으로 교환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및 안양시 도서관 자료관리시스템 및 홈페이지 교체로 인한 도서관 서비스 중지로, 도서 열람을 희망하는 시민의 불편함과 독서 갈증을 해소하고자 준비했다.
행사는 평촌도서관 정문 앞 야외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휴관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코너에 비치된 도서는 도서소독기를 활용하여 매일 소독하여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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