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제911회 로또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당첨지역이 관심을 받고 있다.
나눔로또를 판매하는 동행복권 측은 16일 제911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당첨번호는 '4, 5, 12, 14, 32, 42'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35'이다.
1등 당첨지역은 ◇자동 ▲서울 종로구 종로5가(평안당) ▲광주 광산구 신가동(알리바이) ▲경기 평택시 팽성읍 송화리(영스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GS25) ◇수동 ▲부산 금정구 서동(애니타임) ▲부산 연제구 연산동(영미연산로또복권점) ▲대구 달서구 감삼동(CU-참미소점)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서정로또)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복드림슈퍼) ◇반자동 ▲경기 파주시 조리읍 대원리(동문그린복권방)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21억1,353만원씩,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8명으로 6,073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571명으로 13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2만3,23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06만4,778명이다.
한편, 나눔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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