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목요일인 오늘(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전국이 중국 북동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2도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강원영동은 아침부터 점차 흐려져 낮부터 저녁 사이에 비가 온 후 개겠다. 예상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는 ‘나쁨’, 충청과 전북은 오전에 ‘보통’, 오후에 ‘나쁨’, 그 밖의 전국은 ‘보통’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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