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개최, 김보라 ‘벌새’ 봉준호 ‘기생충’ 수상
‘제6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개최, 김보라 ‘벌새’ 봉준호 ‘기생충’ 수상
  • 송석주 기자
  • 승인 2019.12.05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오는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제6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의 총 16개 부문 수상자를 공개했다.

작품상은 김보라 감독의 <벌새>로 낙점됐다. <벌새>는 중학교 2학년 은희(박지후)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밀도 있게 그린 영화로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45회 시애틀국제영화제’ ‘제28회 이스탄불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로부터 초청 받은 작품이다.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으로 감독상을 수상한다. 세 가족의 비극을 ‘블랙 코미디’와 ‘서스펜스’로 녹여낸 <기생충>은 제72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다.

남녀주연상에는 정우성과 전도연이 각각 <증인>과 <생일>로 수상한다. 남우조연상은 <스윙키즈>의 오정세, 여우조연상은 <나랏말싸미>의 故전미선에게 돌아갔다.

올해 공로상 수상자는 이장호 감독이다. <별들의 고향> <바람 불어 좋은 날> <바보 선언> 등을 연출해 충무로의 70~80년대를 주름잡은 이 감독은 올해 한국영화10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역임하면서 현재까지 한국영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비회원 글쓰기 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