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롯데컬처웍스는 지난달 30일 대구보건대학교에서 ‘해피엔딩 영화제작교실 오픈강좌’를 진행했다.
‘해피엔딩 영화제작교실 오픈강좌’는 롯데컬처웍스가 보유하고 있는 극장 플랫폼과 콘텐츠를 활용해 영화와 관련된 꿈을 꾸는 청소년을 위한 전문적인 영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강좌는 영화 제작 경험을 해볼 기회가 비교적 적은 지방 도시 위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에서 진행된 이번 강좌에는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학생들이 모여 각자의 영화적 상상력을 마음껏 뽐냈다. 학생들은 이론과 실기 수업을 통해 기본적인 영화 이론 공부부터 실제 영화 제작의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학생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준 덕분에 이번 오픈강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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