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개원한 의사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게 뭘까? 바로 ‘세금 관리’이다. 조세법 전문가인 저자는 이제껏 쌓아온 세무 상담을 바탕으로 의사들이 병원을 직접 운영할 때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세금절세 방안을 정리했다. ‘출자금은 자기자금, 운영자금은 차입금으로 최대 조달한다’ ‘인테리어와 의료장비는 일정 주기로 교체한다’ ‘현금수입은 순수현금과 신고 된 현금으로 구분하여 사용한다’ ‘상가 부동산은 배우자 명의로 취득한다’ ‘간호사와 페이닥터 모두 Gross 급여로 계약한다’ 등 대박병원으로 가는 열 가지의 절세비법이 이 책에 담겼다. 세금 관리에 관한 의사버전 병원 실무서적.
■ 대박병원 절세비법 : 병원 세무 절세의 모든 것
윤창인 지음│동우국세아카데미 펴냄│398쪽│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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