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랑권 전성시대
당랑권 전성시대
  • 관리자
  • 승인 2006.05.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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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인이자 사무원의 신분으로 살아가는 저자는 시 전편에 걸쳐 삶과 인생에 대한 성찰의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또한 삶의 부조리와 균열을 익살과 재치로 봉합하여 훈훈한 온기마저 뿜어낸다. 도시인의 일상 속에서 길어 올린 빛나는 시적 순간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윤성학 지음/ 창비/ 108쪽/ 6,000원
독서신문 1403호 [2006.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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