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놀세권:플레이넷Playnet’ 展… “브릭으로 지은 놀이터는?”
교보문고, ‘놀세권:플레이넷Playnet’ 展… “브릭으로 지은 놀이터는?”
  • 김승일 기자
  • 승인 2019.06.0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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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세권:플레이넷Playnet’ 展 포스터 [사진= 교보문고]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교보문고(대표 박영규)가 교보문고 광화문점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 3일(월)부터 오는 14일(일)까지 ‘놀세권:플레이넷Playnet’ 展을 연다고 밝혔다. 

‘놀세권’은 ‘아이들이 뛰어놀며 자라기 좋은 동네’를 의미하는 단어로, 이번 전시는 ‘다음 세대에게 필요한 놀이환경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고기웅, 권형표, 서민우·지정우, 이승환·전보림, 홍경숙 등 참여 건축가 5팀이 브릭을 이용해 11개 놀이장소를 구현한다. 모두 자녀가 있는 참여 건축가들은 부모의 관점에서 어린이가 놀 공간을 고민해왔다고 알려졌다. 

전시되는 놀이장소들은 김연금 조경작업소울 소장과 최이명 도시계획학 박사가 약 15개월에 걸쳐 서울 네 개 동네에 사는 어린이 100여명의 놀이 행태를 분석한 ‘동네놀이 환경진단도구 개발연구’를 토대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하나의 ‘동네’를 형성한다. 

교보문고 측은 “관객들은 전시를 통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동네에 대한 개념과 기준을 발견하고, 살고 있는 동네를 되돌아보며 동네 아이들의 놀이를 지켜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상상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씨프로그램’과 교보문고가 공동주최한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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