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고문헌, 한 권의 책도 소중합니다' 전시
국립중앙도서관, '고문헌, 한 권의 책도 소중합니다' 전시
  • 김승일 기자
  • 승인 2019.05.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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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국립중앙도서관 5층 고문헌 전시실에서 고문헌 기증·기탁자들이 '고문헌, 한 권의 책도 소중합니다'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국립중앙도서관]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 )이 8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5층 고문헌전시실에서 '고문헌, 한 권의 책도 소중합니다'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고문헌 소량 기증 및 기탁자 등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창원황씨 호장공계 대상공파종회와 경기 성남교육도서관, 개인 기증자 등이 국립중앙도서관에 맡긴 고서 116책, 고문서 39점, 판목 1점 등이 전시된다. 도서관은 기증자와 기탁자가 작성한 기증 및 기탁 이야기도 소개할 예정이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고문헌의 기증 또는 기탁은 개인이 자료를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와 함께 나누겠다는 아름다운 결정이다. 그렇기에 기증 또는 기탁한 자료는 수량이나 문화재적 가치와 상관없이 그 고귀한 뜻이 모두 같다고 생각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 권의 책도 소중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기증·기탁자의 아름다운 마음이 세상에 전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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