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책으로 세상을 비평하다 베스트셀러를 짓는 사람들 리더의 독서 출판사 탐방 시민 시인의 얼굴 차순정과 이민호의 토포포엠(~2023.4) 특별기획-독서인권(~2021.9) 문학기행(~2021.9) 카드뉴스 인터뷰 명사에게 듣다 대사에게 듣다 이 사람 슬기로운 독서생활(~2020.10) 책 신간 리뷰 책 속 명문장 추천도서 고전타파 문화일반 출판 영화/공연/전시 대학생기자단(~2022.3) 기관/기업 오피니언 발행인 칼럼 기자의 칼럼 조환묵의 3분 코치 스미레의 육아에세이 김혜식의 인생무대 나무종의 마음스케치 이려은의 데일리소나타 리아의 스탠드 업 에듀 사서의 향기 지난 연재 피플 인사/부고
▲ © 독서신문이순(耳順)의 문턱을 갓 넘긴 섬진강 시인 김용택. 40여 년간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살아오며 사람들의 마음을 시어로 적셔온 그가 신작 산문집을 발표 했다. 섬진강의 물빛만큼이나 맑은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들을 담은 이번 산문집은 그가 살아온 세월에 녹아있는 사람을 생각하는 휴머니즘의 노래라고 말할 수 있다. 김용택 지음 / 푸르메 펴냄 / 239쪽 / 11,000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서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