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우수중소물류기업인 포상’ 기업부문 최우수상 수상 예정 등 경사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는 10월 31일 물류산업진흥재단(KLIP) ‘물류현장혁신 아카데미’를 바로고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4기가 활동중인 ‘물류현장혁신 아카데미’는 물류산업진흥재단과 국토교통부가 중소물류기업 종사자들의 업무 역량을 극대화하고 혁신 노하우를 전파하기 위해 진행되는 전문 교육과정으로, 이날은 혁신 물류 업계와 바로고 회사 및 사업 소개, 수강생들의 질의응답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연사로 나선 바로고 승영욱 이사는 ‘바로고의 물류 혁신 성장’을 강조하며 “바로고가 전국 인프라망을 보유한 종합 배달 대행 업체로 인정받는 만큼 배송의 정시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다양화에 주력해 물류 혁신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로고는 물류산업진흥재단 주관 ‘2018 우수중소물류기업인 포상’ 기업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돼 오는 14일 수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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