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를 직접 칠해보면 해당 명화에 친숙해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 렘브란트의 ‘야간 순찰’ 등 세계적인 명화를 자유롭게 칠해볼 수 있다. 명화 옆에는 해당 작품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작가에 대한 이야기, 다양하고 흥미로운 미술 기법에 대해서도 적혀 있어 자연스럽게 교양도 쌓을 수 있다. 명화를 마음대로 칠하다 보면 어느새 자기만의 명화가 완성되는 재미도 있다.
■ 색칠하며 배우는 세계명화
이형진 지음|채우리 펴냄|92쪽|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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