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번개 맞은 고양이와 강아지 『내 이름은 모모』
[신간] 번개 맞은 고양이와 강아지 『내 이름은 모모』
  • 김승일 기자
  • 승인 2018.03.22 0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느날 번개를 맞아 다른 사람과 몸이 바뀌어버린다면 어떨까. 『내 이름은 모모』는 먹을 것을 못 먹고 아이들에게 돌팔매질을 당하는 길고양이 모모가 어느 날 좋은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푹신한 침대에서 자는 강아지 토토와 몸이 바뀌어 각자의 입장에서 생활해보고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책을 읽는 아이들은 역지사지(易地思之)의 교훈을 배울 수 있다.

■ 내 이름은 모모
임주하 글·정하나 그림│별글 펴냄│40쪽│12,000원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