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가면에서 중세 기사의 투구 꼭대기 장식까지, 군복은 언제나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역사가 흐르는 동안 군복의 재단법은 계속해서 변화했다. 다양한 디자인이 등장했고, 장식 줄이나 휘장도 여러 번 교체됐다. 『역사 속 군복 이야기』는 이집트, 페르시아 그리고 그리스 등 다양한 나라의 군복을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수많은 보병을 만날 수 있으며, 그 군인들이 지킨 부족, 국가, 왕국, 제국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 역사 속 군복 이야기
안 플로랑스 르마송 지음 | 도미니크 에르하르트 그림 | 보림출판사 펴냄 | 32쪽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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