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는 1993년 3월 개교 이래 취업 실무교육을 실시, 2017년까지 취업, 편입, 유학에 탈락자가 없도록 지원하는 취업명문사관학교이다.
‘취업 중심학교’의 원칙을 고수해온 서울호서전문학교는 학교 내 취업정보센터를 운영, 학생들의 취업을 적극지원하고 졸업생들의 취업AS를 보장하고 있다고 학교 관계자는 밝혔다.
관계자는 “2년 취업실무교육 및 전문학사학위 교육을 마친 후 취업이 되었다고 학생들의 관리가 마무리 되는 것이 아닌, 졸업생들이 사회에 나가 더 큰 기회와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4년제 학사학위를 연계할 수 있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호서전문학교에서 운영하는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정은 전문학사 취득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한 이후 직장생활을 하며 주중 또는 주말 하루를 투자하여 수업을 듣는 주1일 과정으로 운영되어 취업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과정으로 졸업생들의 학력 및 경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본교를 졸업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4년제 학사학위를 필요로 하는 직장인, 또는 전문대학교 졸업자 또는 중퇴자들이 직장을 병행하며 학위를 취득하기 위하여 서울호서 주1일 과정에 진학하고 있다. 입학상담을 요청하면 현재의 학점에 따라 최단기간에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맞춤형 학습설계를 진행하고 있다”며 해당 과정의 운영과정을 소개했다.
한편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 학사학위 취득과정은 졸업생 및 편입생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학력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입학 가능하며 학위가 필요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2년제 전문학사학위 및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을 할 수 있는 2018년도 3월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하고 있다. / 윤효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