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영풍문고 분당 서현점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다양한 할인과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서현점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0% 할인이나 10% 마일리지를 적립한다.

또 다음 달까지 도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쿠폰을 지급한다. 스탬프 3개와 6개를 찍으면 도서할인권을 준다. 스탬프 7개를 찍으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여행상품권 100만원권을 증정한다.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

영풍문고 서현점은 오늘(26일)부터 오는 11월 16일 수능일까지 ‘힘내라! 수험생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수험생 응원 글을 적어 매장 안에 있는 소원나무에 걸고 구매 영수증에  응모자와 응원하는 수험생 이름을 써서 응모하면 10명을 추첨해 도서할인권을 줄 예정. 응원 받는 수험생에게는 피자 10판을 간식으로 보내준다.

이 외에도 북클럽 회원 신규 가입 시 1,000포인트와 무릎담요, 볼펜 세트, 푸드 컨테이너 중 한 가지를 준다. 어린이에게는 ‘꿈꾸는 어린이 독서 통장’을 지급하고 10권, 20권, 30권 등 단계별로 책을 읽으면 도서할인권을 선물한다. / 정연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