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한글학회가 '우리말·우리글의 힘' 시민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글학회는 서울 한글가온길 중심에 있는 한글회관에서 제3기 '우리말·우리글의 힘, 시민 강좌'를 19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6시 30분에 개최한다.
제1강은 '세종 르네상스와 한글의 꿈', 제2강은 '소통·불통·먹통, 바람직한 의사소통을 위하여', 제3강은 '한국어 표기법의 얼거리와 속살', 제4강은 ''아' 다르고 '어' 다른 단어와 의미', 제5강은 '언어의 다양성―사라져 가는 언어를 지켜라', 제6강은 '문학과 언어'다.
16일까지 수강신청을 받고 5회 이상 출석하면 수료증을 준다. 참가비는 없다. / 엄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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