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 전통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9월 8일부터(현지 시간) 12일까지 5일간 열리는 ‘2017 파리 메종&오브제(MAISON & OBJET PARIS 2017)’에 참가한다.
프랑스 파리에서 연 2회 열리는 메종&오브제는 회당 평균 7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및 홈 데코레이션 박람회로, 광주요의 참가는 지난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이천시의 지원과 더불어 참가하게 된 광주요는 이번 메종&오브제를 통해 지난 6일 출시한 신제품 ‘미각 시리즈’를 해외에도 함께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미각 시리즈’는 조선시대 백자 각호(각진 도자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 것으로 서울의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비채나’의 식기로 사용돼 호응을 얻은 정규 출시 제품이다.
*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대표 임상진)가 8~1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2017 코리아 요가 컨퍼런스’에 초청받았다. 생활맥주는 2015년 독일에서 시작된 비어요가를 2017년 국내에 선보이며 요가인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코리아 요가 컨퍼런스’는 올해 유명 요가 강사진과 함께 다양한 요가 클래스, 이벤트 부스가 구성됐다.
생활맥주는 9월 9일 '오픈파티’에서 참가자에 수제맥주와 함께 샐러드를 제공하고, ‘비어요가 포토콘테스트’를 진행해 베스트 포토상 수상자에게는 생활맥주 상품권과 요가 티셔츠를 증정할 계획이다.
* 덴마크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보컨셉이 창립 65주년을 맞아 애들레이드 리빙 컬렉션을 선보였다.
애들레이드 리빙 컬렉션은 덴마크 특유의 간결한 라인과 쉐입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애들레이드 소파와 암체어는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컬러와 소재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또 애들레이드 커피테이블은 오크, 에스프레소 컬러로 출시되며 바스툴은 아일랜드형 식탁과도 잘 어울려 모던한 리빙룸을 완성시킨다. / 윤효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