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기준 없고 취업률 높아 항공대 논술에 ‘뜨거운 관심’
최저기준 없고 취업률 높아 항공대 논술에 ‘뜨거운 관심’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7.08.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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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성학원 이백일 선생, 항공대 이학계열 논술전형 대비책 공개

[독서신문] 2018학년도 항공대학교 이학계열 입시 논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저학력기준이 없어 도전의 문턱이 낮고 항공운항과 등 높은 취업률과 고소득이 보장된 인기학과가 개설돼 있기 때문이다.

대치동 신우성학원의 이백일 강사에게 항공대 이학계열 논술에 관한 정보를 들어봤다. 신우성학원에서는 항공대 논술의 수리논술과 언어논술을 정규반 형식으로 진행 중이다.

◆ 항공대 이학계열 논술 출제유형 올해부터 큰 변화

11월 18일 치르는 항공대 이학계열 논술우수자 전형은 올해부터 큰 변화가 생긴다. 기존의 과학 한 문항이 줄어들어 1번 수리 문항과 2번 통계도표 분석형 언어논술 문항 등 총 두 문항으로 구성된다. 시험시간도 120분에서 30분 줄어든 90분이다.

특히 2번 통계도표 분석형 언어논술 문항에서 큰 변별력이 발생할 전망이다. 1번 수리문항은 수능 수리형 문제가 출제돼 수험생에게 비교적 낯익은 반면, 2번 통계도표 분석형 언어문항은 평소 학교에서 다뤄보지 못한 유형이기 때문이다.

2번 문항은 그래프나 도표 자료 분석을 통해 양극화, 환경오염 등 한국사회나 인류를 둘러싼 세계적인 문제점을 수험생이 찾게 한 뒤 그에 대한 해결책을 수식이 아닌 순수 언어로 서술할 것을 요구한다. 이때 사회적 해결책은 실현 가능성이 있으면서도 구체적, 시사적으로 작성해야 합격 가능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 모의논술 실시 안 해 기출문제 풀이로는 한계

항공대 이학계열 논술 준비에서는 한 가지 어려움이 있다. 항공대는 국내 논술을 치르는 28개 대학 가운데 연세대, 홍익대 등과 함께 모의논술을 하지 않는 소수의 대학에 꼽힌다. 따라서 기출문제만 풀어서는 학습량이 절대 부족하다.

기출문제 이외의 항공대 맞춤 유형의 통계도표 분석 및 문제해결 문제 답안을 집중적으로 써 보고 전문가의 첨삭을 받아 논리 구조를 익히고 취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합격의 열쇠다. / 이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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