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5star 메이필드호텔이 직접 운영하는 관광식음료전문교육기관 메이필드호텔스쿨(학장 장도현)은 지난 21일 열린‘2017 대구 치맥 페스티벌(DAEGU CHIMAC FESTIVAL)’에서 대상을 포함해 우수한 수상 성적을 거뒀다고 학교측이 밝혔다.

이번 ‘맥주칵테일 플레어 경연대회’에 메이필드호텔스쿨 호텔관광경영 재학생들이 참가해 대상(손석주, 2학년)을, ‘Second Of Bartender Championship Classic Round’에서 조주 기술상(이유진, 2학년)과 특별상(권도희, 2학년)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호텔관광경영계열 조재근 교수가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조재근 교수는 호텔관광경영학 박사로 호텔관광산업 관련 논문과 학술지를 다수 발표했고 워커힐 호텔에서 오랜 실무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호텔음료서비스분야 교육훈련 개발·평가위원과 와인관리사, 커피조리사 교육·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식음료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호텔 현장을 재현한 실습실을 갖추고 오랜 실무 경력을 갖춘 전문가 교수진들의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특히 관광식음료 전공은 재학생들이 대회 수상경력과 소믈리에 자격증,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 같이 취업에 필요한 스펙을 채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실무위주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부 인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메이필드호텔스쿨은 2007년부터 호텔관광 서비스 분야 인재를 전문적으로 양성해왔으며, 실무실습 위주의 교육과 5성 호텔 인프라를 활용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높은 취업률을 달성해오고 있다.

교육과정 수료 후 2년제 전문학사 학위 취득, 4년제 학사 학위 취득을 할 수 있으며, 4년제 대학 3학년 편입학 또는 해외 대학 편입이 연계된다고 학교측은 전했다.

현재 전문학사과정 호텔관광경영계열, 호텔카지노계열, 호텔조리계열, 호텔제과제빵계열과 학사과정 호텔외식경영계열이 개설되어 있다. 신입생은 내신·수능 성적 반영 없이 1:1 면접으로 선발하고 있다.

원서접수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PC나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다. / 엄정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