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4~6등급이 인서울 대학 가기, 대학 부설 교육기관도 한 방법
내신 4~6등급이 인서울 대학 가기, 대학 부설 교육기관도 한 방법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7.07.18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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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고3 1학기 기말고사 및 7월 모의고사 시험 일정이 끝났다. 이제 고3 수험생들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9월 11일에 예정된 수시모집 원서접수에 대비해 4년제 대학 및 전문대 입학에 관련된 다양한 입시 정보를 찾는다.

수험생들의 주요 입시 전형 방법으로는 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종합전형·논술고사·적성고사 등 다양한 수시 방법이 있다.

입시전문가는 “전체 수험생의 54%를 차지하는 내신 4,5,6등급 학생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내신이 부족하여 각종 수시 전형에서 불리한 위치에 있어 중·상위권 대학 입학에 많은 노력을 요구하고 있다. 때문에 수험생들이 논술 및 적성을 통해 부족한 내신을 보완하려고 하지만 이 역시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험생들이 다양한 대입 정보를 찾는 와중에 수시·정시 모집 외 편입이라는 제도를 통해 인서울·수도권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편입은 일반적으로 대학교 2학년 이상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을 이수한 학생들이 대학교 3학년으로 입학해 학업을 지속하는 제도이며, 특히 경쟁률이 낮은 학사편입을 주목하고 있다.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입학 관계자는 “이번 기말고사를 통해 내신등급이 확정된 학생들이 편입이라는 제도를 활용하여 상위권 대학 진학에 관련된 문의가 늘어났다”며 “내신 4,5,6등급의 중·하위 성적의 학생들이 진로 설계가 미약한 점 때문에 방문 상담 및 사전 입학 상담을 요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운대 부설 정보과학교육원은 컴퓨터공학, 정보통신공학, 정보보호학, 게임프로그래밍학, 멀티미디어학, 경영학, 사회복지학, 아동학, 호텔경영학, 관광경영학, 외식경영학, 실용음악학, 체육학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 중이며, 고3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대학 수시, 정시 미반영, 면접전형으로 신입생 및 편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 엄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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