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이하 봄온 아카데미)에서는 ‘카르페디엠 8월 개강반’ 예비 아나운서를 선발하고 있다.

‘카르페디엠’은 방송진행자, 아나운서 지망생들의 교육과정으로 국내 모든 방송사 적용이 가능한 방송 멀티플레이어 교육을 말한다. 봄온 아카데미는 모든 수업을 소그룹으로 진행하여 학생들의 집중도와 수업참여도를 높이고, 담임 및 부담임제를 통해 더욱 밀접한 관리를 받게 한다.

봄온 아카데미 관계자는 “16년째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아카데미를 통해 방송에 진출한 방송인들은 약 4300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 아카데미는 KBS 12기 아나운서 출신 성연미 대표가 운영하고 있으며 전현무, 오정연, 이지애, 최송현 등 유명 아나운서를 배출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아카데미에서는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카드사와 연계, 무이자 최대 10개월 할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성연미 대표는 “아나운서의 꿈을 이루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무이자 최대 1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앞으로도 학생들을 먼저 생각하며 업계를 이끌어가는 봄온아카데미가 되겠다”고 말했다. / 엄정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