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국내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피젯 스피너’와 ‘반다나’를 출시했다.
‘피젯 스피너’는 2~3개의 날개를 손가락으로 돌리는 장난감으로 지난해 미국에서 인기를 끌다가 최근 우리나라에 상륙했다.
단순한 사용법에 비해 높은 중독성과 집중력 개선, 스트레스 해소, 정서 안정 등의 기능을 제공해 우리나라에서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반다나’는 최근 tvn에서 방영한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에서 정유미가 착용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헤어밴드로 머리를 단정하면서도 포인트 있게 연출할 수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한류 열풍을 타고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다.
이러한 인기와 고객들의 문의 증가로 인해 못된고양이는 47 종의 피젯 스피너와 50 종의 반다나 등 고객 취향에 따른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입점시켰다.
가격대는 피젯 스피너는 3000 원부터 19900원까지, 반다나는 3900 원부터 5900원까지 구성됐다. / 엄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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