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국내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가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점포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못된고양이가 이번에 도입한 ‘점포 클리닉’은 가맹점주의 원활한 점포 운영을 돕는 프로그램으로쾌적한 매장 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상품 진열 등으로 매장 매출의 극대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다.
못된고양이는 ‘점포 클리닉’을 통해 진열 매대 및 집기 등 매장 시설물을 무상으로 제공 하며, 시설물 파손 시 무상 보수도 서비스 해준다.
또한 영업담당자가 정기적으로 매장을 방문해 청결과 상품 진열 등 매장 상태를 점검하고 신규 매대와 상품 셋팅 교육, 고객 응대 및 판매 교육 등을 진행해 매출 극대화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본사가 궁극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가맹점과의 동반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맹점주 및 임직원들 모두가 함께 성장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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