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유학박람회, 5월 27일 섬유센터에서 열려
초중고 유학박람회, 5월 27일 섬유센터에서 열려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7.05.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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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중학교 2학년 자녀를 둔 김 모씨(48)는 자녀 진학문제로 인해 고민이 많은 요즘이다. 글로벌 리더로 만들기 위해서 조기유학의 시기가 다가온 것은 분명하지만 아이의 인적성 등을 고려해 적합 학교를 찾는 일은 쉽지 않다. 더불어 현지적응 문제까지 해결하려면 할 일이 태산이다.

김씨뿐 아니라 초, 중, 고 자녀의 조기유학을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들은 실제로 유학을 보내기 위해서는 학교 선택, 숙소문제, 학업관리까지 고민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아이의 안전까지 생각하면 막막하기도 하다.

많은 학부모들의 걱정거리와 궁금증을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바로 5월 27일 유학네트가 진행하는 ‘초중고 유학박람회’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재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개최되는 유학네트의 초중고 유학박람회. 자녀들을 글로벌 리더로 키우기 위한 학부모들의 요구를 반영해 선진국의 초중고 명문 학교를 직접 만나 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유학네트는 ‘미래를 바꾸는 힘’이라는 주제로 명문 학교들을 초청했다. 아이비리그 대학을 목표로 하는 미국 명문학교, 안심유학의 최적지 캐나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유학 선호국 호주, 완벽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뉴질랜드 등 5개국 총 40여개 학교가 참가하며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1:1 밀착 상담을 통해 출국부터 귀국까지 조기 유학에 관한 모든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명문대 진학을 위한 다양한 상담이 가능하며, 최근 3년간 영어성적표를 가지고 박람회에 참여할 경우 입학가능 평가도 바로 받을 수 있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혜택까지 준비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학네트 관계자는 “초중고 유학은 아이의 비전을 찾는 여정이고, 고민하는 순간 이미 늦는다”며 “글로벌 리더는 결코 단기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초중고 유학박람회를 통해 아이에게 꿈과 도전을 심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개최 의미를 설명했다.

국내 대표 유학회사인 유학네트는 ‘안심유학 25년’을 자랑하며, 스마트 안심유학 서비스와 전문 자격인증을 받은 유학플래너의 철저한 관리로 유학사고 0%를 달성하는 등 성공유학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편, 초중고 유학박람회 사전 예약은 유학네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가능하며, 자세한 상담이나 문의사항은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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