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푸드스타일리스트과정, 유명 셰프 특강 확대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푸드스타일리스트과정, 유명 셰프 특강 확대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7.03.2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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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푸드디자인과정 개설교육기관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 푸드코디네이터과정이 지속적인 푸드 산업 발전을 목표로 후학양성을 위한 특급셰프들의 특강을 준비·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국내 처음으로 기본적인 요리에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요리디자인 교육기관으로 일본의 유명 외식잡지 ‘음식점경영’에 미국 ICA, 코넬대학 등과 함께 ‘해외 우수 교육기관’ 다섯 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해외 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강점 중 하나가 바로 매 학기마다 국·내외 특급 셰프들의 다양한 특강을 통해 풍부한 현장실무경험에서 나오는 기술, 상황대처요령, 서비스마인드, 레시피 등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고 말했다.
 
국·내외 특급 셰프들의 특강으로는 tvN에 소개되었던 일본 초밥명인 마츠모토 수제자인 이진욱 셰프, 일본 푸드컨설턴트의 대가인 우메타니요지, 일본 최연소 채소 소믈리에 쿠보 유리카, 유러피안 퀴진 7PM의 김태윤 오너셰프, 일본 최고 식공간 연출가 오찌아이 나오코, 일본 최고 푸드코디네이터 아카호리 히로미, 일본 양과자의 명인 요시다 기쿠지로 등이 있다.

또한 푸드코디네이터과정에는 중국인이 선정한 100대 조리명인 중 한명이자 최근 SBS Plus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경래 셰프, 나인스파이스 대표이자 tvN ‘수요미식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홍신애 셰프, 이태리 공식인증 셰프인 파올로 데 마리아 셰프 등 우수 교수진의 수업도 정규 커리큘럼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학교 측은 말했다. 

학교 측은 매년 많은 졸업생들을 대기업 푸드비즈니스 관련부서, 특급호텔 키친, 프리랜서 아동요리지도사, 요리심리치료사, 버티컬 머천다이저, 식공간연출가, F&B컨설턴트 등 다양한 분야의 진출로 연계하고 있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푸드코디네이터과정은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면접 전형으로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학생을 선발하는 만큼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동등 이상 학력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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