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바보 KRT(대표: 장형조)는 완벽한 휴식을 위한 시드니, 멜버른 8일 일정을 선보였다.
해당 일정은 호주 천연 온천까지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구성으로 휴식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이다. 국적기 대한항공을 탑승하며, 즐길 거리 가득한 멜버른과 세계 3대 미항으로 일컫는 시드니를 둘러본다.
멜버른 교외에 위치한 모닝톤 페닌슐라는 현지인들에게도 인정받는 휴양지로 특히 모닝톤 페닌슐라 핫 스프링스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즐기는 온천이 일품이다. 637m 지하에서 끌어올린 천연 온천수는 섭씨 54도로 풍부한 미네랄을 자랑한다. 1997년 발견 이후, 남녀노소 불문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사랑 받는 명소이다.
멜버른 일정의 포인트인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호주 남동부에 위치한 해안 도로로, 자연이 빚어낸 절벽과 바다의 조화가 아름답다. 백미는 12사도 바위(12제자 바위)인데 돌탑과 같은 바위의 형상을 성경에 빗대어 해석한 점이 흥미롭다.
시드니에서는 호주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오페라하우스 내부 관람은 물론, 도시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선셋 디너 크루즈에 탑승한다.
4인 이상 예약할 경우 무료 홈픽업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점 또한 상품의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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