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에서 17 봄 시즌을 맞이하여 데님 컬렉션을 출시했다.

마이클 코어스에서 17 spring 시즌 선보이는 ‘데님 컬렉션’은 세련된 인디고 데님 컬러의 핸드백, 슈즈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련된 인디고 데님 소재의 슬론백에 톤온톤 플라워 패치를 장식한 데님 플라워 백은 유니크한 소재와 장식으로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주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플라워 장식은 끝 처리를 하지 않은 채 컷팅한 색다른 방식으로 빈티지 스타일을 완성 하였으며, 백 옆면의 넓은 수납 공간과 조절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 또한 가능하다.

다크 인디고 컬러에 꼬임 장식을 더한 슬론백은 한 층 모던면서도 가벼워 데일리 백으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라이트 데님 컬러의 슬립온은 앞코까지 올라오는 에스파드류 소재에 트렌디한 데님 소재를 사용하여 매력을 더하였다. 마이클 코어스 특유의 편안한 착화감도 더하였다.

한편, 마이클 코어스 에서는 데님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여,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 과의 협업을 선보인다.

3월 24일부터 단 3일간,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선착순으로 현장 예약을 통해 바비 브라운 스페셜 아티스트의 스프링 시즌 수정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것.

특히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은 고객에 한하여 마이클 코어스의 에코백을 증정한다.  따뜻한 봄을 맞아 마이클 코어스의 가로수길 매장을 방문하면 특별한 서비스와 선물을 함께 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