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블렌딩 티 전문업체 ‘에이치티(H TEA)’가 봄 시즌 시그니처 음료 3종을 출시했다.
봄 시그니처 음료 3종은 모두 딸기를 베이스로 했으며, H TEA에서 엄선한 딸기에 어울리는 차를 넣었다. 얼그레이의 풍미가 느껴지는 ‘얼그레이 딸기 티 라떼’, 크리미한 코코넛 홍차를 넣어 이국적인 향이 나는 ‘코코넛 딸기 티 라떼’, 복숭아 향이 은은하게 나는 피치우롱 티를 베이스로 한 ‘피치우롱 딸기 티 라떼’ 3가지 맛을 만나볼 수 있다.
H TEA는 시즌 음료 3잔을 마시면 종류에 관계없이 모든 음료 1잔을 추가비용 없이 마실 수 있는 프로모션을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H TEA 마케팅 담당자는 “딸기와 H TEA만의 신선한 차로 만들어진 이번 블렌딩 티는 봄철 기분을 더욱 상쾌하고 활발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H TEA의 모든 음료는 주문과 동시에 건강한 잎차를 우려낸 차 베이스와 신선한 우유로 만들어져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오는 28일에는 예비 창업주들을 대상으로 창업설명회를 열고, H TEA만의 강점과 성공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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