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글로벌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시즌3 무대 ‘얼음의 대지’의 난이도를 하나로 통합했다.

기존 일반, 영웅, 전설, 신화 난이도로 구분하여 최고 난이도인 신화 모드까지 클리어 시 시즌4 무대로 넘어갈 수 있었던 것에서 통합된 모드만 클리어해도 시즌4로 넘어갈 수 있도록 개편했다.

이와 더불어 신규 기간테스 2종 ‘기간테스(전사)’와 ‘헬리오스(성기사)’를 새로 공개했으며, 타임어택 형식의 콘텐츠 ‘벨페고르의 역습’도 기존 6라운드에서 7라운드로 확장하는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탑재했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동화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별이되어라!’의 국내 인기에 이어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대표 모바일 RPG 시리즈로 출시 3년이 넘은 ‘별이되어라!’에 이어 ‘드래곤 블레이즈’도 출시 2주년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