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중국어능력시험 HSK iBT 고사장이 3월부터 서울 구로구와 강동구 지역에 각각 한 곳씩 신설된다.
HSK iBT의 국내 대행사인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은 3월 시험부터 HSK iBT 고사장을 두 곳 늘려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전주, 대구, 부산, 광주 등 22개 도시의 55곳에 설치한다고 전했다.
신설된 고사장은 서울 구로구의 구로하이미디어컴퓨터학원, 강동구의 천호하이미디어컴퓨터학원이다. 이로써 구로구와 강동구에 거주하는 응시생들이 시험을 편리하게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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