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37°C는 자연적인 인체 작동 온도다. 체온이 낮아질 경우 우리 면역체계, 생기, 대사 작용의 50~70%가 감소한다. 만성적으로 추위를 타는 것과 관련된 질병은 몸이 열을 잃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징조다. 모든 종류의 의료제제 및 치료는 37°C에서 최적의 효과를 달성한다. 즉, 37°C는 혈액순화과 최적의 건강상태를 위한 필수 요소이자 생기와 강력한 면역체계의 기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쉽고 자세하게 “신체적 추위”원인을 설명해주고 추위를 이겨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삶과 건강 그리고 회복에 관한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37°C 의 비밀
Uwe Karstadt 지음 | 경원북스 펴냄 | 184쪽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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