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가우디에 비견되는 오스트리아의 예술가 ‘훈데르트바서의 그린시티 展’
[전시] 가우디에 비견되는 오스트리아의 예술가 ‘훈데르트바서의 그린시티 展’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7.02.1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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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73/I DISTRICT HEATING PLANT SPITTELAU, VIENNA ⓒ 2016 Hundertwasser Archive, Vienna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독특한 예술세계로 인간과 자연 사이의 다리가 되고자 했던 아티스트, 훈데르트바서의 세계 최대 규모 특별전시. ‘그린시티’라는 주제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창조한 매혹적이고 화려한 회화작품들, 가우디와 더불어 가장 독창적이라고 평가받는 건축물 모형들, 환경에 대한 신념이 담긴 포스터 작품들이 총 망라돼 있다.

630 YELLOW HOUSES - IT HURTS TO WAIT WITH LOVE IF LOVE IS SOMEWHERE ELSE ⓒ 2016 NAMIDA AG, Glarus, Switzerland

대표작 ‘타시즘을 위한 오마쥬’, ‘노란 집들-함께 하지 않는 사랑을 기다리는 것은 아픕니다’를 포함한 회화 100여점, 슈피텔라우 쓰레기 소각장 등 건축 모형 작품 6점, 수공으로 제작된 태피스트리 5점 등 총 140여점이 전시된다. 

‘훈데르트바서의 그린시티 展’ 전시장 전경

■  장소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전관
■  기간: 2016년 12월 14일~2017년 3월 12일
■  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오후 7시 입장마감, 목요일 1시간 연장개관)
■  입장료: 성인 15000원 / 청소년 9000원 / 어린이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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