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프리미엄 도자 식기 브랜드 광주요(대표 조태권)가 2월 9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 입점하여 호남 지역 첫 공식 매장을 선보인다.
광주요는 지난해 발표된 ‘미쉐린가이드 2017 서울판’에 등재된 스타 레스토랑 24곳 가운데 1/3에 달하는 8곳에 식기를 납품하는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명품 도자 브랜드다.
스타 셰프들로부터 먼저 인정 받아 일반 고객들에게도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지난 1월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소개되어 완판을 기록해 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2월 28일까지 광주요 전 제품을 특별 기획가로 판매하는 입점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디자인진흥원으로부터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한결 시리즈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광주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등록하거나 매장 현장에서 고객 등록 카드를 작성하는 경우에는 5%를 추가로 할인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구매금액별 백화점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은 종합 터미널과 유스퀘어 쇼핑몰이 연계된 호남의 대표적 쇼핑 요지다. 광주요는 지난해 팝업스토어를 통해 광주 및 호남 지역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한 후 정식 입점을 추진하였으며, 그동안 홈쇼핑과 온라인을 통해서만 광주요를 접했던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어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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