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친절한 여행사 자유투어(대표 김희철)가 필리핀의 숨겨진 휴양지로 관광, 휴양, 골프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패키지여행 상품을 출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자유투어에 따르면 코레히도르 투어를 비롯해 수빅, 클락 시티투어 등이 포함된 클락 3박4일 패키지상품은 클락의 앙할레스 한인타운에 위치한 호텔로써 한국인이 운영하는 베라호텔에서 첫날을 보내고, 스페인 식민지 시절부터 군사적 요충지로 중요한 지리적 위치를 가지고 있는 코레히도르 아일랜드로 이동한다.
또 수빅 방카를 타고 섬일주 관광과 수빅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바다 낚시, 스노클링을 즐기기도 한다.
이어 20년동안 공사 기간을 걸쳐 1877년에 지어진 산토로살리오 성당과 필리핀 재래시장도 둘러본다.
이곳은 세계적으로 빈부격차가 가장 심한 나라중의 하나로 필리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서민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필리핀 사람들의 따뜻함과 소박함이 묻어나는 사람냄새가 나는 곳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자유투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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