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김지만 기자] 울산과학대학교(총장 허정석) NCS운영센터는 진학사의 커리어캐치(대표 신원근)와 함께 25개 학과 300여 명을 대상으로 NCS 직업기초능력진단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NCS 직업기초능력진단 평가를 통해 수험생의 직업기초능력 수준을 진단하고, 직무중심 채용에 대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직업기초능력 진단은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조직이해능력 ▲자원관리능력 ▲정보능력 ▲기술능력 ▲자기개발능력 ▲대인관계능력 ▲직업윤리능력 총 10가지의 영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영역당 20-25분간 응시하게 된다.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의 문항은 ‘직업상황’, ‘기초직업능력’, ‘행동중심’의 세가지 척도를 기준으로 출제된다.
▲직업상황 : 산업현장에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직업적 맥락을 예시로 하는 문제 ▲기초직업능력 : 기존의 인·적성 검사에서 이루어지던 구직자의 인지(지적)능력의 평가보다는 실제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초능력 ▲행동중심 : 특정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업인을 가정하여, 가능한 행동 중심의 평가 문제. 채용 모집분야에 따라, 중요시되는 직업기초능력을 선택해 활용 가능하며, 공기업/공공기관 대규모 일반공채 시 1차 평가전형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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