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최근 첫 장편소설 『씁니다, 우주일지』를 출간한 배우 신동욱이 지난 23일 개점한 종로서적에서 100여명 팬들과 프리허그 이벤트를 가졌다. 이날 신동욱은 많은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백허그, 셀카, 사인 등 다양한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186cm의 장신인 신동욱은 여성 팬들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기 위해 매너다리도 선보였다. 더불어 사진 찍기를 부끄러워하는 팬을 와락 안는 모습에 다른 팬들의 환호성이 이어졌다. <사진=이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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