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서울, 시민이 참여해 직접 만든다
책 읽는 서울, 시민이 참여해 직접 만든다
  • 안선정 기자
  • 승인 2016.12.12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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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서울시 독서문화 활성화 정책 시민 포럼’ 개최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안선정 기자] 서울도서관은 서울시민과 독서공동체와 함께 2012년부터 2016년부터 4년간 서울시 독서정책을 돌아보고 미래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16일 시민청 태평홀에서 ‘서울시 독서문화 활성화 정책 시민 포럼’을 개최하는 것.

서울시는 2012년 지역대표도서관인 서울도서관이 개관한 이후 ‘책 읽는 서울, 책으로 시민의 힘을 키운다’는 정책 슬로건을 가지고, 독서환경조성,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이번 시민 포럼은 ‘책 읽는 서울’을 시민과 다양한 독서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평가하고 다음 단계를 이야기하는 첫 번째 자리이다.

포럼에 앞서 2016년 독서동아리, 서울시 독서토론 캠페인 사업인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서울 북 페스티벌’ 등 다양한 독서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책 읽는 서울 구현에 기여한 시민 59인에게 시장 표창한다.

서울시 독서사업 총평과 과제 제시, 25개 자치구 도서관을 거점으로 다양한 지역 독서공동체와 함께 한 대표적인 독서사업을 3개의 주제로 나누어 발제와 토론을 진행한다.

연세대 문헌정보학과 김기영 교수가 지역대표 도서관 개관 이후 진행된 독서사업 총평과 추진 방향을 향후 과제로 기조연설하고, 오후에는 서울시 주요 독서사업을 주제로 시민들과 다양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주제1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 전국 단위로 확산되고 있는 책 축제의 성과와 구현방안에 대해 광역 및 지역 책 축제 운영자, 도서관, 출판, 독서동아리, 자원활동가, 지역 시민이 함께 논의한다.

주제2는 4년 동안 꾸준히 독서 네트워크 확산을 통해 독서공동체를 늘려가고 있는 독서토론 활성화 사업 ‘한 도서관 한 책 읽기’를 통해 지역 내 도서관의 협력방안과 시민들과의 동반자적 관계를 모색한다.

주제3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세대와 어르신 치매, 다문화 등 정보취약계층 맞춤형 생애주기별 독서문화 사업, 어르신 치매예방 독서토론 사업을 중심으로 이야기 나눈다.

서울도서관은 시민 독서포럼과 꾸준한 민관 협력을 통해 읽기 문화에 대한 새로운 방향모색과 과제 도출을 통해 서울시 독서 정책이 시민사회의 미래 지속가능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 다음 단계를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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