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연말연시 사람 많고 술도 많은 회식자리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동아제약이 대용량 숙취해소음료를 선보인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강황의 용량을 대폭 늘린 ‘모닝케어 강황S’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모닝케어 강황S 출시는 최근 소비자의 비주얼 중심 소비 경향과 용량, 가격 등을 모두 고려하는 등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기획됐다.
모닝케어 강황S의 용량은 470ml로 지난해 선보인 모닝케어 강황(100ml)보다 약 5배 더 많다. 용량은 커졌지만 가격은 더 저렴하다. 모닝케어 강황S 1병 가격은 1만 2천원으로 모닝케어 강황 4병을 구매 한 것과 비교했을 때 33% 더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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