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 마이크로니들 패치 '아크로패스'로 해외시장 개척 박차
㈜라파스, 마이크로니들 패치 '아크로패스'로 해외시장 개척 박차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6.11.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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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국내외 18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패치 제조 기술기업 ㈜라파스(대표이사 정도현)가 11월 태국과 홍콩에서 연이어 열린 대규모 뷰티 박람회에 참여했다.

지난 10월 멕시코에서 열린 라틴아메리카 지역 최대의 미용 박람회 ‘2016 Expo Beauty Show’에 참가해 현지 업계 관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던 라파스는 이달 8일,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최대 뷰티 마켓이라 불리는 태국에서 열린 국제 화장품 원료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아시아 2016(in-cosmetics Asia 2016)’에 참가했다.

199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20번째를 맞은 인-코스메틱스 아시아는 완제품이 아닌 원료 중심의 무역 전시회로 일반 관람객보다 자국 및 해외의 뷰티 업계 관계자들의 방문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8일부터 10일까지 방콕에서 3일 동안 열린 전시회에서 한국단체관에 위치한 라파스의 전시 부스는 새로운 원료와 함께 원료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신기술을 찾아 전시회를 찾은 현지 업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라파스는 마이크로니들 패치 완제품인 아크로패스 제품들과 ODM 생산 방식으로 수년 전부터 미국과 일본,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전시회 기간 동안 약 100여개 업체와의 수출 상담과 ODM 생산 계약 상담을 진행했으며, 전시회가 끝난 이후에는 국내에서 현지 업체들과의 계약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라파스는 인코스메틱스 전시회에 이어 세계 3대 미용 박람회 중 하나로 손꼽히는 2016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도 참가해 현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박람회에서 라파스는 트러블 케어 기능성 마이크로니들 패치인 아크로패스 ‘트러블큐어’와 안티에이징 기능성의 ‘에이지리스 리프터’ 3종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마이크로니들 패치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해 대부분의 체험자들로부터 놀라운 제품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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