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에코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5star 메이필드호텔이 설립하고 운영하는 호텔ㆍ관광 전문교육기관 메이필드호텔스쿨(학장 장도현)에 대학중퇴자, 만학도의 지원이 늘고 있다고 학교측이 3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그동안 전문학교 지원자들 대부분이 고등학교 3학년이지만, 최근 대학을 중퇴하거나 퇴직 후 희망 전공을 배우기 위해 메이필드호텔스쿨을 찾는 만학도 지원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대학중퇴자들은 이미 학교나 학과 선택에 있어 한 번 실패했기 때문에 교육환경, 취업률 등을 고려해 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정보를 알아보고 신중하게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고등학교 졸업(예정), 검정고시 합격자 등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갖췄다면 수능, 내신 성적 없이 100%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재학생들을 위해 유급실무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재학 중 메이필드호텔 유급실무프로그램을 통해 호텔실무진과 교육생이 멘토, 멘티를 형성한 취업역량교육 등 다양한 실무프로그램으로 최적의 교육환경을 구축해 호텔관광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성공적인 5성 호텔 취업까지 서비스분야 인재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현재, 메이필드호텔스쿨은 호텔관광계열, 카지노경영계열, 호텔조리계열, 카페디저트계열 등 2017학년도 예비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메이필드호텔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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