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기술
이별의 기술
  • 관리자
  • 승인 2005.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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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 번쯤 겪게 되는 이별의 쓰라린 고통에 주목하고, 요즘 세태에 어울리는 방식, 다시 말해서 덜 고통스럽고 덜 과격하게 헤어지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우화처럼 엉뚱하고 상징적인 일화와 해석이 함께 있다.

프랑코 라 세클라 지음/ 임왕준 옮김/ 조영 그림/ 기파랑/ 224쪽/ 9,000원

독서신문 1392호 [200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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